경험적 항생제,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해야 할까요? 💡레터 하단의 엠디레터 퀴즈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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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 항생제 사용 시
항생제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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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양병원에서 당직하고 있는 일반의입니다.
당직 중 환자가 열이 발생하고, 혈압이 떨어지거나 하면 항생제를 써야 하나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경험적 항생제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원장님들이 쓰는 것을 봐도 같은 폐렴의증이라도 어떨 때는 타박탐을, 어떨 때는 세프트리악손을, 어떨 때는 바로 메펨을 사용하시는데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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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같은 증상(혹은 진단)으로 동정된 균에 따라 항생제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 검사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폐렴은 5일 이상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경우는 hospital acquired로 보고 타박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저질환 여부, 흡인 여부로 항생제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또 발열의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서도 항생제를 달리 선택합니다.
🧑 그냥 폐렴의증 세프트리악손, 혈압 저하 등 중증 상태의심 시 타조신, 내성병력 의심 시 메로페넴 이렇게 썼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타조신 이상 써야할 것 같은 환자들은 전원시키는 게 맞아보입니다.
🧒 대부분 어르신들이 요양원이나 다른 급성기 병원에서 오실 때가 많아 폐렴 의심되어도 저 역시 타박탐 쓸 때가 많습니다. 메로페넴부터 시작하진 않지만, 장기 입원환자이고 폐렴이 반복되는 분이라면 패턴을 보고 메로페넴부터 처방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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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Q&A
(*클릭하시면 해당 Q&A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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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제의 분류 기준과 골절 위험도에 따른 초기 치료 방법을 다루었던 지난 v-Pick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골대사학회 권고안과 Denosumab → Bisphosphonates 교차 투여 등 '올바른 골다공증 치료제 선택'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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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Bisphosphonates의 장기 부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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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급여기준 확대 적용: Denosumab → Bisphosphonates 교차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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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ick 영상 속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 놓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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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중증 보통 건선 치료의 산정 특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광선치료를 각각 3개월씩 6개월 치료 후 중증도를 확인하여 등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광선치료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져 환자들의 산정 특례 신규 등록이 어려운 경우가 있었습니다. (예; 산정 특례 적용을 위해서는 3개월간 주당 2회의 빈도로 누적 24회의 광선치료가 필요하나, 20-30대 환자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움) 이에 따라 약물치료, 광선치료 중 2가지 이상 선택하여 6개월의 전신치료 후 중증도를 확인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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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1. 건선의 산정특례 적용
2. 중증 보통건선 등록 기준 관련 세부 진단 기준
3. 건선의 생물학적 제제
- Adalimumab 주사제(품명: 휴미라주 등) - Guselkumab 주사제(품명: 트렘피어프리필드시린지주 등) - Ixekizumab 주사제(품명: 탈츠프리필드시린지주 등) - Risankizumab 주사제(품명: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 등) - Secukinumab 주사제(품명: 코센틱스센소레디펜 등) - Ustekinumab 주사제(품명 : 스텔라라프리필드주 45mg 등) - Deucravacitinib 경구제(품명 : 소틱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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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승인된 항아밀로이드 항체치료제(레카네맙, 도나네맙)는 알츠하이머병(AD) 환자에서 CDR-SB의 진행을 유의하게 늦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이 변화가 실제 환자와 가족에게 어떤 임상적 의미를 갖는지는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약물들이 일상생활 기능 유지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CDR-SB 점수와 기능적 독립성(ADLs)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치료 효과를 독립성 유지 기간이라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지표로 환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임재성 교수님께서 해당 논문을 리뷰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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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SB 진행 속도 감소가 기능적 독립성 유지에 미치는 임상적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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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ing the clinical meaningfulness of slowing CDR-SB progression with disease-modifying therapies for Alzheimer’s disease
Alzheimers Dement. 2025 Feb 13;11(1):e70033 Doi: 10.1002/trc2.7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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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르웨이의 70세에서 77세 사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5년 동안의 운동 훈련이 사망률(전체 사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된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입니다. 연구팀은 1936년부터 1942년 사이에 태어난 약 7,000명 중 1,567명을 선정해 참여시켰으며,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약 72.8세였습니다. 본 연구에서 참가자들을 무작위로 세 개 그룹에 나누어 5년간 서로 다른 방식의 운동을 하도록 배정하였습니다.
강북삼성병원 박철현 교수님께서 해당 논문을 리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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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운동실험: 중강도 vs 고강도, 장수에 더 효과적인 운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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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exercise training for five years on all cause mortality in older adults—the Generation 100 study: randomised controlled trial BMJ. 2020 Oct 7:371:m3485 Doi: 10.1136/bmj.m3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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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이하 COPD)은 1960년대 초부터 사용되었으며, 1960년대 후반 이후 널리 쓰이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국내에서는 의약학 전공자들조차 이 용어에 익숙하지 않을 정도로, 정착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COPD는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만성 (폐쇄성) 기관지염’ 또는 ‘만성 폐기종’으로 불렸습니다. 이들 두 질환에 기관지확장증의 개념을 추가한 것이 오늘날의 COPD라고 보면 무방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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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1.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과 진단 2. COPD 약물치료의 종류 3. 약물치료의 종류① 기관지확장제 4. 약물치료의 종류② 스테로이드 제제 5. 약물치료의 종류③ 복합 성분 흡입제 6. 약물치료의 종류④ PDE4 억제제 7. 약물치료의 종류⑤ 거담제(점액용해제) 8. 약물치료의 종류⑥ 항생제 9. 약물치료의 종류⑦ COPD 최신약 ‘두필루맙’ & ‘엔시펜트린’ 10. COPD 환자의 산소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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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살짝 엿보기!
Q. 레카네맙 치료 중 ARIA(amyloid-related imaging abnormalities) 발생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요인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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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다음 달에도 더욱더 알찬 엠디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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